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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통령이 즐기는 커피, 하루 3잔 수명연장에 도움!

대통령이 즐기는 커피, 하루 3잔 수명연장에 도움!



지금까지 상식적으로'커피'하면 건강에는 그닥 도움이 안된다는 편견을 많이 가졌는데요. 심박동수를 증가시켜 흥분상태로 유도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가하면 체내 미네랄 배출로 영양의 불균형을초래하는 등 오히려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는데요.그런 커피가 '수명을 연장하는다'는 연구결과가 유럽과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잇달아 나왔습니다. 



◇ 하루 커피 3잔


커피가 심장병과 암, 뇌졸증, 당뇨병, 호흡기 및 신장질환 등 치명적인 질환들로부터 사망률을 최저치로 낮춘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 대장암의 재발을 방지한다는 놀라운 연구 결과가 다나-파버 암연구소에서 발표됐는데요. 하루 460mg의 카페인을 마신 환자는 암 재발 확률이 42% 감소하고 암으로 사망하는 확률도 33% 낮아진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모든 암이나 심혈관질환, 당뇨병, 신장병으로 고생하신다면 커피를 끊지 마세요. 만약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건강을 위해 커피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카페인 너무 예민하거나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은 커피섭취를 자제해야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커피는 기분전환, 뇌의 활성화, 간이나 피부에도 도움이된다는데 커피 애호가 입장에서 중독성이 강한 식품이 수명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