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 항암치료받는 백혈병 아들위해 트로트가수 데뷔
배우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알려지면서 과거 이민영과의 결혼과 이혼이 다시 거론되면서 실검에 올랐습니다.
2006년도에 이민영과 결혼했으나 10여일만에 파경을 맞아 당시에 연예계를 시끌벅적하게 했던 논란거리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임산부인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임신한 이민영의 유산문제로 법정에서까지 진실공방을 벌렸었는데요. 이찬은 먼저 뺨을 때리는등 폭행은 인정했지만 임신한 이민영의 배를 발길질했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결혼을 앞두고 경제적 부분때문에 많이 다툰 것으로 알려졌었지요.
그런 일이 있고 배우 이찬, 이민영이 잘 보이지 않아 연예인으로서 존재감이 사라지는 듯 했었는데요. 이미 이찬은 2010년 결혼을 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고 전해지네요.
아픔과 상처가 있는 만큼 잘 살았으면 했는데 아들이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이라니 더없이 안타깝습니다. 이번 음반은 가수 태진아의 도움으로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백혈병으로 함암치료를 받아야하는 아들을 위한 노래이니 만큼 모두 좋은 마음으로 응원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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