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렇게도 몸에 좋다는 호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치매 등이 걱정되신다고 항상 여러가지 견과류를 자주 챙겨 드시곤 합니다. 이번 방문때 우연하게 식탁위에 놓여진 견과류통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왠일 인지 온통 하얀 색 가루가 뒤범벅인 호두가 자꾸 거슬리더라고요. 느낌에 신선하지 않은 것같아 자료를 뒤져보니 생각보다 엄청 위험하고 충격적이라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인것 같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의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주고 노인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이런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과 항암효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오메가3하면 고등어, 꽁치, 연어 등의 생선만을 떠올려지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도 있습니다. 바로 호두에 많이 들어 있는 ALA(알파리 놀랜산) 입니다.
요즘에는 몸에 좋다하여 너도나도 즐겨먹는 견과류이기는 하지만 땅콩이나 아몬드에는 실제로 오메가3가 일체 들어 있지 않고 유일하게 호두에만 존재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호두를 잘못 먹으면 몸에 좋기는 커녕 오히려 암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도 한다고 하니 너무나 충격스러운데요.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좋고 도움되는 식품이 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쩐내나 기름 내가 나면 과감히 버리기
이런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미 산패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산패라는 것은 기름 성분을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때 식품이 변질되어 불쾌한 냄새와 함께 맛이 나빠지고 색깔도 변하게 됩니다. 이때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독성이 생길 수 있는데 아플라독신이라하여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이 독소에 노출될 경우 심하면 급성 아플라톡신증으로 급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 경변,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유통기간이 지나지 않아도 쩐 내나 절은 내가 나면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은 볶아서 드시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지만 냄새는 사라져도 독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니 버리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보관시 밀폐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기
호두나 견과류를 구입할때 주로 대형마트 등에서 싸다는 이유로 대용량을 구입하는데요.견과류는 먹을 때마다 산소에 노출되면 산패가 일어 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한번 먹을 만큼 지퍼백에 포장하는데 지퍼백에 포장할 때는 한쪽 공기를 최대한 빼서 밀폐하키는것이 좋습니다.
종종 프라스틱통에 담아 식탁 위에 올려 놓는 경우가 흔한데 반드시 냉장 보관 하던지 좀 더 오래 드시려면 냉동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아플라독신은 상온에서 잘 발생한다고 하니 보관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입할때 하얀가루가 있는 것은 피하기
간혹 호두를 사면 유난히 하얀가루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호두는 아무리 흔들어도 가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오래되어 곰팡이가 생긴 것인데 리조푸스 곰팡이라 하여 위장이나 폐 등에 간염되는 곰팡이의 종류라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지 말기
견과류는 제조 과정및 유통중에 해충, 벌레, 쥐 등을 퇴치하기 위하여 훈증제(알루미늄 포스파이드)라는 고독성 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고독성 농약이니 만큼 인체에도 위험이 있고 만성 중독일 될 경우에는 심장. 폐, 간의 손상이 오고, 골격의 변형과 같은 질환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두에 경우 25g인 약 15개 정도만 섭취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우리 먹거리 중 너무나 친숙한 호두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생각보다 많이 충격적이지요. 그래서 내 가족을 위해서 언제나 먹거리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제 제대로 알았으니 주의하시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그렇게도 몸에 좋다는 호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연로하신 어머님이 치매 등이 걱정되신다고 항상 여러가지 견과류를 자주 챙겨 드시곤 합니다. 이번 방문때 우연하게 식탁위에 놓여진 견과류통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왠일 인지 온통 하얀 색 가루가 뒤범벅인 호두가 자꾸 거슬리더라고요. 느낌에 신선하지 않은 것같아 자료를 뒤져보니 생각보다 엄청 위험하고 충격적이라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인것 같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의 두뇌를 똑똑하게 만들어주고 노인에게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오메가3 지방산 입니다.이런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과 항암효과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오메가3하면 고등어, 꽁치, 연어 등의 생선만을 떠올려지지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도 있습니다. 바로 호두에 많이 들어 있는 ALA(알파리 놀랜산) 입니다.
요즘에는 몸에 좋다하여 너도나도 즐겨먹는 견과류이기는 하지만 땅콩이나 아몬드에는 실제로 오메가3가 일체 들어 있지 않고 유일하게 호두에만 존재한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호두를 잘못 먹으면 몸에 좋기는 커녕 오히려 암이나 동맥경화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도 한다고 하니 너무나 충격스러운데요.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좋고 도움되는 식품이 되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쩐내나 기름 내가 나면 과감히 버리기
이런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미 산패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산패라는 것은 기름 성분을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때 식품이 변질되어 불쾌한 냄새와 함께 맛이 나빠지고 색깔도 변하게 됩니다. 이때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독성이 생길 수 있는데 아플라독신이라하여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이 독소에 노출될 경우 심하면 급성 아플라톡신증으로 급사 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간 경변, 간암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유통기간이 지나지 않아도 쩐 내나 절은 내가 나면 과감히 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분은 볶아서 드시면 냄새가 없어진다고 하지만 냄새는 사라져도 독성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니 버리는 것이 안전하겠지요.
보관시 밀폐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기
호두나 견과류를 구입할때 주로 대형마트 등에서 싸다는 이유로 대용량을 구입하는데요.견과류는 먹을 때마다 산소에 노출되면 산패가 일어 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소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한번 먹을 만큼 지퍼백에 포장하는데 지퍼백에 포장할 때는 한쪽 공기를 최대한 빼서 밀폐하키는것이 좋습니다.
종종 프라스틱통에 담아 식탁 위에 올려 놓는 경우가 흔한데 반드시 냉장 보관 하던지 좀 더 오래 드시려면 냉동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아플라독신은 상온에서 잘 발생한다고 하니 보관에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입할때 하얀가루가 있는 것은 피하기
간혹 호두를 사면 유난히 하얀가루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호두는 아무리 흔들어도 가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오래되어 곰팡이가 생긴 것인데 리조푸스 곰팡이라 하여 위장이나 폐 등에 간염되는 곰팡이의 종류라고 하니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지 말기
견과류는 제조 과정및 유통중에 해충, 벌레, 쥐 등을 퇴치하기 위하여 훈증제(알루미늄 포스파이드)라는 고독성 약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고독성 농약이니 만큼 인체에도 위험이 있고 만성 중독일 될 경우에는 심장. 폐, 간의 손상이 오고, 골격의 변형과 같은 질환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두에 경우 25g인 약 15개 정도만 섭취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우리 먹거리 중 너무나 친숙한 호두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생각보다 많이 충격적이지요. 그래서 내 가족을 위해서 언제나 먹거리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제 제대로 알았으니 주의하시면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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